허*
전기차 이용했습니다. 충전이 어이가 없네요. 여행시에 얼마 충전 안할 것 같아서 충전카드 안받고 그냥 제 카드로 하고 싶다고 해도, 그건 안된다면서 하루에 4천원씩 12000원으로 충전카드 대여 받았습니다. 그리고 차를 탔는데 완충이 하나도 안되어 있더군요.. 한숨만 나왔지만 일단은 돌아다녀야되니, 충전하기 위해 충전소를 찾아다녔습니다. 충전카드 주실 때, 환경부에서 만든 기계이용해라, 카드 안찍히면 번호로 해라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건 뭐... 환경부에서 만든 충전소는 왜이렇게 없나요? ㅋㅋㅋㅋ 시청에만 기계가 10대는 넘는데, 1대만 환경부기계, 그마저도 고장.. 진짜 충전하러만 몇시간을 돌아다녔는지.. 그리고 카드는 찍히지도않네요. 일일히 번호로 찍고하고.. 티머니보다도 못한 쓰레기카드 12000원이나받으면서 충전소찾아 돌아다니려니 속이 터졌네요. 제 카드로 했으면 그 많은 기계들 맘껏 썻을텐데...^^ 다른 렌트카는 고객에게 먼저 물어보시던데.. 여기는 너무 양아치인듯요. .^^ 진짜 직원분들께서 이 글을 읽어보신다면 진짜 고객입장에서 얼마나 답답했을지 생각좀 해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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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나 EV(전기/충전비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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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0.02.27 ~ 2020.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