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범
전기차 코나 렌트했습다. 이번에는 일주일간 있으면서 조아렌트카랑 블루렌트카 두 곳을 똑같이 이용했는데요 개인적으로 편의성에서 조아렌트카 승입니다. 이유는 전기차 충전카드 요금이 우선 일자당 조아는 3천 블루는 4천이고, 조아는 의무가 아니라 개인 신용카드로 결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블루는 의무이고 렌트 시간과 상관없이 무조건 일자별 4천원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밤 7:30 에 빌려서 아침 10:30 반납이라 63시간 정도 였는데 그런데도 4일로 들어가 16,000원을 내야했고, 실제로 충전한 비용은 8천원 정도로 아주 충분하게 다녔습니다. 이런거 감안하면 결국 조아렌트카가 더 싸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도 좋았고요.
- 코나 EV(전기/충전비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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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0.02.17 ~ 202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