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
모바일체크인을 통해 사전에 미리 개인정보를 등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예약한 시간과 달리 차량준비 지연으로 인해 30분이 지나서야 차를 인수받았습니다. 업체에 도착해서 접수를 할 때 사전에 미리 양해를 구하지 않고, 단지 잠시 앉아서 기다려 달라고 말씀하셨고 5분이 지나서야 직원분께서 차량 준비로 인해 10분이 지나면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셨지만 실제 차량은 예약시간이 30분이 지나서야 받았습니다.
더욱이 차량준비로 인해 늦었다고 했지만 차량 외관만 깨끗하게 세차되었을 뿐 실내(쉽게 보이지 않는 부분)엔 과자 부스러기가 있어 불쾌했습니다.
가격이 다른 업체에 비해 저렴함 부분도 있고 사고시 보장되는 금액도 높아 이용하였지만, 미숙하고 친절하지 않은 대응은 블루렌트카를 통해 여행을 시작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진지하게 고민해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QM3(경)
-
완전자차
- 2020.02.11 ~ 20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