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
공항 픽업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셔틀버스 기사님도 친절하시구요, 사무실 도착해서도 직원분들도 친절하시더라구요. 체크인도 빠르고 차도 깨끗하고.. 사실 작년에 렌트했던 업체는 공항픽업부터 좀 기분이 별루였거든요. 게다가 반납할때는 계기판에 있는 연료잔여량으로 체크하는게 아니라 느닷없이 트렁크를 열더니 탱크에 있는 잔여량으로 돈을 청구하더라구요. 나름 정확하게 맞춰서 반납했는데 어이없었죠. 최근 몇년 동안 제주도에 놀러갈때마다 렌트카 업체를 바꿔봤는데 이제는 "특별한 렌트카"로 지정해서 가보려고 합니다. 처음 도착해서 그 여행의 기분을 판가름하게 되는데 이번 여행은 너무 만족했습니다.
- 쏘나타 뉴 라이즈(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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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9.08.14 ~ 201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