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
제주에서 머무는 3박4일동안 소나타 렌트하였습니다.
반납할 때 앞 범퍼 밑에 검정 플라스틱 부분이 까졌다는 이유로 5만원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사진으로 분간이 안될정도의 미세한 부분이였고, 해당 후기에 사진 첨부가 가능하다면 올려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한 것인지 아닌 것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비행기를 놓칠 수 있어서 5만원 주고 나왔지만,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은 업체입니다.
특히 마지막에 렌트카 업체 과장이라는 사람이 "그러시면 앞범퍼 다 가는 비용 18만원 다 내시든지요~" 라고 말했던 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한 마디 더하면 완전자차지만, 운전자가 낸 흠집에 대해서는 부담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그게 완전자차인지도 궁금하네요.
인생 최악의 렌트카 업체 였습니다.
- 쏘나타DN8(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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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9.07.04 ~ 201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