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
장점 1. 가성비가 좋다. 밤늦게 도착하는 비행기가 아니라면 제주패스가 제일 싼거 같다.
2. 혼자라도 셔틀은 출발한다.
3. 스팀청소를 해서 그런지 코로나시대에 조금이나마 안심하게 된다.
단점. 1 차의 옵션이 좋은편은 아니다.
1-1. 후카가 사제라 그런지 후카보고 주차하다가 긁을뻔했다.
1-2. 리모컨키가 아니라 돌려야 열쇠형... 리모컨키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생각보다 엄청 불편하다.
1-3. 운전석 매트가 고정핀이 부러졌는지 앞으로 계속 밀려나가서 신경쓰임.
2. 겨울이라 그런지 가스 연비가 구리다.
2-1. 저속 및 고속(80km/h 정도) 평균 속도 30km/h 정도면 9~10km/l 정도의 연비가 나와야하는데 270km에 38리터(32,000원)의 가스(평균연비 7km/l)를 충전했다. 연비운전 안한거 아니냐고 묻지 말았으면 좋겠다. K7하브 오너로 풀로 넣으면 950km이하로 타본적이 없다.
3. 차량에서의 폰 충전을 위해 시거잭 3.0 을 가지고 갔으나 충전속도가 암울했다.
총평 : 장단점들이 있긴 하지만 별점 준것 처럼 가성비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엄청 쌌다. 여행일정이 평일에 시작한다면 2~3일전에 예약하는것도 좋을듯. 1개월전 12만, 2주전 10만, 1주전 8~9만, 3일전 45,200원 이었다. 수요일 19시 30분 ~ 토요일 19시 까지 이용에 가스비 포함 77,200원이면 선택할 만 하다고 본다.
- 쏘나타 뉴 라이즈(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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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0.12.09 ~ 2020.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