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차를 인수받을때도 별다른 설명없이 멀리서 차번호한번.가까이와서 이차다 그리고는 빨리출발하라고 재촉.난 차랑상태 사진도 찍어야하고 주유게이지도 확인해야하는데,,여러모로 렌트카공장 같은느낌!!!차량세차후 물도 제대로안닦아 손잡이쪽에 물기그대로.내부 콘솔박스 얼룩그대로.
이런건 다 참지만 마지막반납이 하이라이트.
차량갖고와도 쳐다보는직원하나없음.공항가는버스가 출발하려른데 타려다가 누군가에게 차를 넘겼다는확인을 해야할것같아 버스안타고 대기.멀리서 지켜보니 누군가 차량탑승.갑자기 내게전화걸어옴
차량쪽으로 갔더니 주유게이지보여주며 한칸부족하다고 12000 내라고함.도착5분전에 주유1만원했는데 게이지변동없었음.주유영수증보여줘도 다시채워오던지 그럼.비행기시간여유 있어서 차라리 그러겠다고했으나 또다른직원이 와서 반납시간지났으니 그럼 지연배상금내야된다고함.원래주유하고 좀달려야 게이지올라가는데 이놈들은 어떻게든 내돈 뜯을요량으로 더많이 주유한건 돌려준다고 우기며 추가결제요구함.
여자가 돈좀있어보이고 외제차빌리니 어떻게든 돈뜯는게 목적으로 보였음.다른분들 기름더채워서 반납시 꼭 유류비돌려받으세요!!!
게이지만큼 채우라 되어있지 돌려준다는 얘기어디있냐니까 자기들은 유류비환급해주는 렌트카랍니다!!
미니 승차감이 워낙 구르마수준이라 렌트고민많이 했는데 2번 빌릴일은 없을꺼같네요.라인이랑퍼스트 같은곳이던데 급한일정으로 이번엔 이용했지만 2번 이용할일은 없겠네요.어쩌다보니 올해는 달마다 제주를 가는데 2번다시 이용하고싶지 않은곳!
아!딱한가지 맘에드는건 접수때 모니터화면30도 기울어진점.뒤에 대기고객한테 앞사람정보 대화면으로 같이보는일은 조금덜한점 그거하나 맘에들더군요
퍼스트렌트카때문에 이번제주여행은 일정도 숙소도 다좋았지만 승차감부터 청결도.친절도.돈뜯기는거까디 렌트에서 기분 다잡쳤어요
15000원주유할까 만원주유할까 고민했는데 5000원 더 주유했음 5000원더 주유하고 11000원도 또 뜯겼을판.
거지같은 것들!!!
- 미니 쿠퍼 컨트리맨 (휘)
-
일반자차
- 2021.06.24 ~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