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
6/9~6/12일 3일 동안 차량 이용했습니다. 싼타페 TM 경유차량 이용했고, 이용 하는 첫날 오후쯤 되서 운전석 대시보드 쪽에서 덜덜덜 ,달그락달그락 소음이 발생하더군요. 조수석 동승자까지 들리는 크기 였습니다. 그래서 렌트카 업체에 전화해서 현상 설명드렸고, 확인 후 연락주시기로 해서 여직원분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여직원분께도 동일한 현상 설명드리고 소리가 너무 커 이용하는데 스트레스 받으니 어떻게 해주실 수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러니 디젤 차량이기에 자체적으로 나는 소음크기일거 같다고 제가 말하는 현상에 대해 크게 공감하지 못하였고, 그럼 다른 차를 교환을 원하시면 공항근처에 있는 렌트카 사무실로 오셔서 바꾸실 수 있다는 안내를 해주셨어요. 근데 교환할 수 있는 차량도 동일한 모델로 교환해주실 수 있다고 안내해주셨어요. 해당 차량에 소음이 발생하는거를 말씀드렸을때 현대차 서비스 센터에도 다녀왔는데 특별한 문제는 없엇고 소음관련 불만을 지속적으로 렌트카 업체에서 불만제기를 했음에도 이 차량의 특성이니 어쩔 수 없다라는 식의 안내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차량 제조사 측에서 어쩔 수 없이 고질적으로 나는 소음이기에 감안하고 타야한다고 렌트카 쪽에 안내를 했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렌트카 업체에서는 차량에 소음이 있다라는 안내를 미리 해주실 수 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렌트이용객들이 그걸 감안하고 선택하면 그건 또 다른 문제이겠지만, 그런 내용 안내도 없이 제조사에서 소음과 함께 타시는 차량이다라는 안내 받았다고 렌트카 업체에서 해줄 건 없다는 식으로 하시면 어떡합니까? 다음엔 여기 차량 이용하지 않을 거 같네요
- 싼타페 TM 7인(경)
-
일반자차
- 2021.06.09 ~ 202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