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훈
전체적으로 친절과는 거리가 먼 곳입니다. 붕어빵 기계처럼 고객들 차량 전달해주기 바쁘고.. 고객 이름 불렀는데 대답 안하면 소리치고요. 네비게이션 찍고 있는데 빨리 출발 안하냐고 면박주시고요.
차량 안에서 얼마나 묵은지 모르는 영수증도 발견하고.. 차량 범퍼 박살나있고요, 도장 까진 곳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고 그리고 셔틀이 상당히 노후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렌트카 사무실 앞이 도떼기 시장입니다. 안 그래도 사람 많은데 직원들은 그 좁은 주차장에서 풀악셀 밟으시고 굉장히 위험한 상황을 방관하시는 것 같아요. 아이 있으신 분들은 정말 비추입니다. 언제 사고나도 이상하지 않아요.
전체적으로 젊은 남자 직원들이 책임감없고 일 하기 싫어 보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손님들이 몰려드는데 굳이 친절할 필요 없다 생각하는건지.. 가격이 저렴해서 예약했는데 제주도 다니면서 가 본 렌트카 중 최억이었습니다. 다음부터 어줍잖게 돈 아끼지 않겠습니다.
- K5 3세대 (LPG)
-
완전자차
- 2021.10.20 ~ 20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