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
제주도 렌트카 자주 이용하지만 이런 렌트카 업체는 처음입니다. 처음 차를 뺄때 언덕에 주차된 차를 직접 뒤로 빼야 합니다. 차를 운전하고 가다보니 차가 한쪽으로 쏠려서 공기압을 보니 앞바퀴는 31. 30 뒤바퀴는 31. 37이 더군요. 차가 쏠려서 업체에 전화를 하니 공기압 때문에 그럴리는 없다고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죄송하다는 말한마디없이 투명서럽게. 가져가 봐야 내 여행시간만 버릴것 같고, 가봐야 별 볼일 없을것같아 불편하지만 그냥 운전했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워셔액이 없습니다. 원도우 블러쉬는 피익피익 짜증나 죽는 줄 알았네요. 둘째날 비가 그치니 앞유리가 뿌였고. 워셔액이 없으니 뿌연상태로 불편했지만 그대로 다녔습니다. 차를 반납하러 가는데 기름을 2만원을 넣고 조금 모자라기에 5천원이나 비싸면 만원정도 달라고 하겠네 라고생각하고 반납하니 2만3천원달라고 하더군요. 처음에 잘못 들었나 했는데 진짜더군요. 와~ 할말이 없더군요. 왈가왈부하고 있는데 다른직원이 오더니 깍아줄테니 18,000원만 내라고 하더군요. 시간만 되면 다시 끌고 나가서 넣고 오고 싶었는데 비행기 시간도 있고 했서 그냥 주고 아닌 뜯기고 왔습니다. 여기 머지 하고 네이버 검색해보니 이업체 유류비 3배씩 원래 청구하는것 같더라구요. 직원도 불친절하다는 평도 많고 . 결론적으로 저는 이 업체 정말 비추입니다. 즐거운 여행 마지막을 찢어 놓으셨네요.!
- 더 뉴 K3(22년~)(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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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10.16 ~ 202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