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 여태까지 렌트하면서 먼지가 수북하게 쌓여 있는 차는 처음 타봤습니다. 차량 먼지로 고객센터에 문의 드렸더니 남는 차량은 없으며 먼지에 대한 답변은 듣기 어려웠습니다.
물티슈로 앞에 있는 먼지 대충 닦고 탔지만...여행에 대한 첫 시작부터 좋지 않았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 반납하는 장소도 출구쪽으로 들어가는 차량이 저희차량 외에도 많이 보였습니다. 직원분들도 안내는 해주셨지만 업체에서도 반납하는 부분에 대한 안내표지를 부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반납 후 공항셔틀을 기다리는 장소가 좁아 입구와 가게 앞에 설수 밖에 없는 환경이 아쉬웠습니다. 장사하시는 분도 입구로 밀려오는 렌트카 손님들에게도 민폐가 되는 장소였습니다.
업체 내에서 명확하게 안내와 장소에 대한 불편함이 개선되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수기에 바쁘신 업체와 직원분들의 업무도 이해는 되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시간을 들여 여행을 오는 손님에 대한 서비스에도 마음을 기울이셨으면 합니다.
'제주도'하면 절대 거기는 하지마..가 아닌 또 재방문하고 싶은 가성비 좋은 곳으로 개선되길 바랍니다.
- 미니 쿠퍼 컨버터블(20년~)(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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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10.18 ~ 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