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목
전기차 충전카드 사용 여부를 고객 의사와 상관없이 5천원/일 로 강매하는 업체입니다. 안사면 키 안줍니다. 오래전 만연햇던 보험사들의 사기 행각이 떠오르네요. 기름값 아끼려고 전기차 렌트했다가 전기차 충전카드 가격만 6만원 지불. 2번 나누어서 예약했는데 3만원 냈고 다시 반납/재렌트 과정에서 또 3만원 내려니 피가 꺼꾸로 솓네요. 문제 생기니 제주패스는 예스렌트카 탓하고 예스렌트카는 제주패스가 문제라고 하고 아주 쌍으로 사기치고 있네요. 양심적인 렌트카 업체들도 많으니 전기차 렌트하실 때에는 예약 및 결제 전 업체에 전화해서 직접 확인해보고 결제하세요. 전기차 렌트할 때 싸게 예약하지 않았냐면서 그래서 지들은 전기차 충전카드 의무사항으로 넣어서 이윤 남겨먹는다고 큰소리치던 직원과 영업방해라고 나가서 전화해라며 큰소리치던 직원 아주 인상적 이었습니다. 제주 수십번 왔는데 이렇게 기분 안좋기는 처음이네요. (지금은 그럴수 없지만) 직접 당해보니 왜 다들 제주도 말고 해외를 선택하는지 이해가 됩니다.직원 한명은 결제 전 팝업창 떠서 결제하기 전에 안내를 한다고 했다가 그런 팝업창 안 뜨는거 보여주니 딴 직원이 클릭해야 나오는 보험약관 속에 숨겨진 사항 보여주면서 자기들은 잘못한거 없다고 하니 참. 제주패스렌트카 앱을 이용한 것도 그 중에서 가격 낮게 조금 낮게 책정 후 충전카드로 뒷통수 후려치는 예스렌트카 선택한 것도 제 잘못 이겠지만 제주 이미지를 더럽히는 업체들임에는 틀림없네요. 저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코나 EV (20년~)(전기/충전비유료)
-
완전자차
- 2021.03.09 ~ 202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