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늬
6월에 예약 후 8월에 타러 갔고 도움이 되었음 해서 적습니다.
예약자와 운전자가 다를 경우 렌터카 회사에 운전자 이름으로 예약이 되니 예약 확인하실 때 운전자 이름 말하시면 됩니다. (운전자는 총 2명 등록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많이 타는 차량은 렌터카수령 장소에 있지만 그렇지 않은 차는 다른곳에서 가지고 옵니다. 제가 빌린 차는 그 회사에 1대 밖에 없었고(추후에 알게된 내용이지만) 11시부터 빌리기로 했는데 차는 수령지에 준비되어있지 않아 25분 가량 기다렸고, 20분이 된 때에 제가 독촉해서 25분이 되던때에 그 차량이 정검을 한다는 설명을 들었고 다른 동급의 차로 받아갔습니다. 미리 차를 준비해 놓지 않았고, 서로 인계가 잘 되지 않는지 그차가 정검을 받는 다는 것을 그리 오랜시간 뒤에 알게 되었고, 정검을 받는 차인지 아닌지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신 받아간 차는 청소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여행을 갔는데 이런 기본적인 부분이 지켜지지 않아 여행 시작부터 기분 좋지 않더군요. 이런 부분이 그 회사에는 작은 것이겠지만 여행하는 사람입장에서는 결코 작은 부분이 아닐 뿐더러 기분까지 좋지 않게 만드는 것이니 잘 신경써서 일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저는 여행을 다녀왔지만 다른 여행가는 분들을 위해 여행의 시작이 기분좋을 수 있도록 노력하셨으면 좋겠네요.
- 티볼리(연료타입랜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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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7.08.13 ~ 2017.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