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급하게 렌트를 해야해서 고민.. 후기를 보면 제주에 제대로 된 헨트카 업체가 단 하나도 없어보인다.. 심각한 결정장애 발생. 어차피 똑같이 안좋은 넘들이면 그나마 가까운데서 하자. 탐라 렌트카로 결정. 다행히 거의 첫 비행기인데다 차도 sm6라 그런지 냄새 안나는 차를 인수했음. 직원들은 엄청 친절하다기 보다는 기계적인 느낌.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음. 그래도 유아하고 가는데 담배냄새 쩐다는 후기가 하도 많아서 걱정했지만 깨끗한 차를 받았다는데 안도.. 반납하는 길에 차에 있는 네비가 길안내를 잘못한고 빼고는 대체로 만족. 다음번에 이용할꺼냐고 묻는다면.. 첫 비행기면 이용. 다른 시간이면 좀더 고민해보겠음.
- SM6(휘)
-
일반자차
- 2017.08.11 ~ 201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