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
일단 카운터 직원분들이 불친절 하거나 이런것도 아니지만, 그닥 뭐 친절한 것도 아니라서..5시에 렌튼데, 35분 넘게 기다렸다가 인계받았어요..번호표 뽑아서 기다리는데, 당황..차 시동거니까 45분이더라구요..남은 기름에 대한 보상이 없습니다. 저번에 이용했던 다른 렌트카 업체랑 비교되는 부분이라서 또 당황..차 상태는 좋았어요. 15천킬로밖에 안뛴애더라구요. 그치만...남이 타던 차를 그대로 주는건가..? 급하게 시동을 켜고 앉고선..시트를 보다가..OMG...금연차까지는 바라지도 않았지만...정말 담배쩐내+ 담배재가 시트마다 수북한 상태였습니다..갓길에 급하게 차를 정차해서 핸들 열심히 닦았는데도, 내리니깐 손에 담배냄새가 베어 있었어요. 컵홀더라든지 문손잡이에도 담배재가 있었습니다..흰옷을 안입고 가서 다행이었을까요..
보험 미선택으로 하고, 원데이 보험 따로 들려고 했는데, 거부당했구요. 현장에서 2만 얼마 결재당했습니다...허허 그럼 자차 미가입 옵션은 도대체 왜 만들어놓은건가...
다시 이용이요?글쎄요.. 엄청 저렴하지 않다면 전 잘 모르겠네요.
공항이랑 가까워서 좋았던거 밖엔 모르겠어요 정말.
- 더 뉴 K3(휘)
-
보험선택안함
- 2017.07.13 ~ 2017.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