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정말 불친절했습니다.
우선 공항에서 셔틀버스 오는 것을 기다리는데 30분 이상이 걸렸고, 겨우 온 셔틀마저도 사람이 너무 많아 셔틀기사가 저희에게 다음 것을 타라고 하길래, 다음차가 언제오는지 물어봤더니 엄청 짜증 섞인 말투로"금방와요!"라고 짜증내시길래, "저희 30분 넘게 기다렸고, 저희 앞에 새치기한 분들도 있다"라고 했더니, 그럼 자기한테 어쩌라는거냐면서 그러게 처음부터 줄을 잘 서지그랬냐는 폭언을 하였습니다.
차 줄때도 원래 그런지 모르겠지만, 세차기계에서 막 나와서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차를 가리키면서 타라고 하더라구요.
또한 차를 반납할 때도, 잠시 정차하여 짐을 내리고 있었는데 앞쪽에 있던 여자 아주머니 한 분이 엄청 짜증을 내면서, 차를 한쪽으로 빼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뒤에도 차가 있고, 심지어 사람이 트렁크에서 짐을 내리고 있는 도중에 계속 앞에서 화내면서 옆으로 차 옮기라고 소리지르길래, "지금 뒤에 차도있고, 사람이 짐 내리고 있지않냐"고 했는데도 계속 짜증섞인 말투와 행동을 보였습니다.
정말 제주에서 이용했던 렌터카 업체 중에 최악이고 다시는 이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제주패스렌터카 사이트는 예약 취소 및 변경 등의 과정에서 엄청 친절하고 좋았는데,
퍼시픽렌트카 업체는, 중개업체 측에 이러한 업체를 중개해주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을 정도로 최악이었습니다.
- 더 뉴 그랜저IG(20년~)(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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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31 ~ 202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