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
(8월 이용후기)
급하게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되어서 여러 사이트를 검색해서 찾은 제주패스렌트카 사이트!!!
다른 제주렌트카 사이트들도 찾아서 검색해봤지만, 가격도 비싸고 검색해도 렌트할 수 있는 차의 선택폭이 적었네요.
그리하여 선택한 제주패스렌트카!!! 검색할때 필터도 많고, 검색결과도 만족할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자 해서 전기차만 검색해서 봤네요.
코나 아니면, 니로 전기차를 검색하던차에 코나 전기차가 니로보다는 조금 저렴해서 결정하기 쉬웠습니다.
렌트카업체는 여러 업체가 있었는데, 가장 가격이 저렴한 블루렌트카~!!!
사용후기를 전부 다 정독했는데, 혹평이 너무 많아서 고민 또 고민했습니다.
셔틀버스가 30분에 한대 오고, 아주 작은 셔틀버스라는 사실...그리고 렌트관련 업무 보시는 분이 1명이라는 사실,
또 하나는 전기차 충전을 하지 않아도 무조건 하루당 4000원을 내야 된다는 사실!!! 이었습니다.
제가 계획한 일정은 여기저기 드라이브를 많이 하는 코스라 하루 4000원은 문제없었고,
셔틀버스랑 대응해주시는 직원 1명이라는 사실도 아쉽긴 했지만, 한번 Try해보기로 했습니다.
7시40분정도에 도착하여 8시 셔틀버스를 기다렸으나, 8시5분이 넘어서야 겨우 왔었고,
역시 좁아서 기다리던 모든 분은 탈 수가 없었습니다.
(15인승 정도인듯합니다... 시간이 안맞거나, 줄 서있는 사람이 많을 경우에는 택시타도 렌트카업체에 직접 가심이 현명하실 듯 합니다....)
후기에는 업체에서 차량 인수받기 전에 기다리는 곳이 좁고 위험하다고 되어있는데, 사무실내에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져 있고, 자리도 있어서 번호표를 뽑고 차 인도해주시는 다른 스태프를 천천히 기다리시면 됩니다.
차량은 아주 깨끗하지않았지만, 타는데 문제없었고 워셔액은 충분히 있었어요~
다만 충전시설이 고장난 곳이 있어서 충전하는 데 시간을 꽤 소요했네요.
블루렌트카의 여러후기만 보면 가격만 저렴해서 정말 가면 안되는 곳으로 보이나,
저는 운이 좋은건지 잘 이용했습니다.
- 코나 EV(전기/충전비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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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9.08.09 ~ 201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