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욱
1. 차상태 최악이였구요.. 전면 범퍼 견인고리 거는곳 열려있길래 문의하니
진흙탕에 빠진 차였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더군요.. 따지는거 싫어해서 그냥 차 쓰기로 하고
하루 지나서 다시 운전하니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오네요
전화하니 돌아오는 대답 : 날씨때문에 그런거 "같으니" 그냥 타세요 !
진짜 타는동안 목숨 걸고 탔습니다 차상태는 완전 개판.. 기스 재도장 안해서 녹슬고 변색되고
애 있거나 친구랑 같이 타시면 예약하기전에 한번 생각해보세요
큰사고 나서 후회하고 덤탱이 써봐야 소용 없습니다.
※연료 눈속임 주의
보통 렌트카업체에서는 풀주유 대여 -> 풀주유 반납을 합니다.
3km 주행후 사진 찍어보니 1칸이 모자란 상태여서 저는 11칸에 맞추어 주유를 하고
반납을 하였더니 추가금 받아 갔습니다.. 3km 주행했다고 1칸 떨어진걸로 받아가면
떼돈 벌 수 있겠네요 ㅎ 그리고 셔틀버스 운전하는사람 소리 막 지릅니다
냄새나니까 있다가 타라고 버럭버럭 !! 듣는사람은 얼마나 기분 나쁠까요
젊은 사람이라 더 무시하는건지..
하이튼 조심하세요.. 기가막힌 곳입니다.
- 엑센트(18년~)(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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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7 ~ 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