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
첨부터 셔틀이 원활하지 않고 불친절 하다고하여
엄청난 고민 끝에 사전 학습하고 가성비로 예약함
(솔직히 16만원에 완전자차포함 준성수기때
팰리를 4일간 빌리는게 말이 안되는 가격이라 생각함)
애들하고 집사람은 공항으로 다시 데리러
온다하고 1번 게이트에서 나와 걸어갔음
걸어서 10분~15분정도로 많이 무덥지 않아 괜찮았음
내부는 부스러기만 털어낸정도였고 외부는 더러웠음
직원들 친절은 보통이었고 걸어가서 그런지 셔틀 시간하고
겹치지 않아 빠른 인수함.
픽업해서 나오는데 셔틀기다리는 사람들이 안 온다고
엄청 궁시렁거렸음.
차는 15000원 정도 주행한 옵션포함 4천짜리 차였고
차선이탈방지와 스마트크루즈등 안전장비와 썬루프와 통풍시트 같은 편의 장비가 좋았음. 팰리세이드 최대 장점으로 곳곳에 충전단자가 있어서 넘 좋았지만 굳이 4륜을 넣어서 연비를 떨어뜨리는 것보단 7인승 모델을 선택하여 2열에 통풍시트가 있는게 업체입장서도 나은 선택이었을 것 같음. 여태 빌린 렌트카는 타이어가 얼마 안 남아있어 좀 그랬는데 이건 신차라 그런지 주행성에서 만족했음.
스마트키 인식오류가 있는지 차키로만 잠글수가 있어서 반납시 개선요청 했더니 신차라 그럴리가 없다고 자꾸 말해서 벽이랑 얘기하는 기분이었음. 인수때부터 그랬다고 직접 확인 시켜주니 답이 없었음.
이 정도 싼가격을 생각하면 적당한 응대성과 불편은 사전 학습으로 충분히 대응할만 했었다고 총평함.
- 팰리세이드 8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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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9.07.15 ~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