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
최악의 렌트카 후기입니다.
1일차 차량 이상없었음
2일차 9시 출발 11시 반쯤 주유후 시동켜니 차량 방전... 회사에 전화하니 기사 보내고 소비자 과실이면 출장비 나올수 있다고 함.
옆에서 듣던 주유소 직원이 어이없어 하면서 본인이 차를 직접 가지고 와서 점프해줌. 회사 직원은 점프했으니 1시간 가량 시동끄지 말라고 해서
점심시간인데 밥도 못먹고 편의점에서 김밥사서 일정에도 없는 먼곳까지 드라이브나 하고 옴
3일차 9시 출발 두곳 경유하고 출발하려니 11시 반에 또 방전. 회사에 전화하니 전화 안받음
계속 발 동동구르고 있으니 옆에 계신 개인택시 기사분이 점프해주심. 너무 감사해서 커피 사드리고 옴
회사와 통화되었으나 또 똑같은 소리함. 소비자 과실.. 자기네 기사가 가서 확인한게 아니기 때문에 소비자 과실쪽으로만 이야기 함
결국 출장비 없이 기사님 보내서 점검한다고 해서 오심. 오셔서 기계로 확인결과 이상 없다고 함. 한시간 이상 시동 끄지 말라고 하셨음
그 와중에 공기압 이상있어서 체크한지 뒷바퀴 나사 박힘. 회사에선 출장비 포함 45,000원 소비자 책임이라고 함.
남편이 카센타 가면 만원이라고 기사 보내고 근처에 가서 직접 떼우라고 함.
근처 공업사 가니 직원은 안해준다고 하는데 사장님이 직접 해주심. 빵꾸 떼우면서 타이어 마모 상태 심각하고 이런 차를 렌트해주는 업체가
어딨냐고 어이없어 하심. 배터리 이야기 했더니 기가 막히다고 함. 그리고는 비용 안받을테니 그냥 가라고 하심. 너무 감사해서 근처 편의점에서
커피 사다가 드림
결국 또 밥 못먹고 차량 시동 못끄고 돌아다님. 가고자 한 관광지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교대로 내려서 사진만 찍고 시동 켜놈
이제 됐을것 같다해서 시동 끄고 다시 출발하려니 또 방전.. 기사 출동.. 이상없다고 함. 회사에서는 같은 소리 무한반복.. 결국 원하는게 뭐냐고 함.
18,000원 환불 받고 조기 반납. 반납시 계기판만 확인하고 됐다고 함. 할말 더 많으나 1000자 이내라 여기까지만 씀
- 올 뉴 모닝(17년~)(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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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9.06.22 ~ 201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