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하
평점이 나쁘지 않아서 선택했는데 저는 별루였어요
세차가 대충 됐는지 안쪽 유리가 얼룩덜룩 닦여서 운전하는데 시야에 방해가 됐고, 썬팅이 안된건지.. 해질 무렵에는 눈을 못 뜰 정도였고.. 제주 태양은 서울 태양보다 강렬한건가..
썬글라스가 없었다면 눈뽕 당해서 갈뻔했네요..
사이드미러도 데시보드가 반사돼서 안보이는ㅋㅋㅋ
짜잘하게 고급차로 하지 않은 제가 잘못인거죠...
암튼 제주도 여행 내내 렌트카 직접 운전한게 5번인데 그 중 만족하지 못한 차는 이 차가 첨이였어요ㅋㅋ
제주도는 길바닥이 험해서 피스 박히는 일이 허다하다네요
빵꾸 조심하세요
타이어에만 특약을 가입하기도 한다는데 그런얘기는 못들었는디..ㅋㅋㅋ
오천원이면 떼울 빵꾸를 삼만원이나 주는 호구가 접니다..
임박해서 저렴했는지 암튼 렌트비가 4만 얼마였는데 빵꾸 떼우는데 3만원을 써버려서 아직까지 속이 씨리네요..ㅋㅋㅋ
- 쏘나타 뉴 라이즈(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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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0.10.13 ~ 202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