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
평소 후기작성은 잘 안하는 편이지만 꼭 남기고고싶은 말이 있어 올립니다. 제가 올린 후기가 다른 이용객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저는 이용에 너무 불편함을 느껴 다음에는 반드시 타사를 이용할 것이며, 이용객분들도 아래사항을 잘 알아보고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차 내부가 깨끗한 것 하나 말고는 맘에 드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우선 첫번째, 저녁시간에 어린 아이와 아내를 공항에 두고 혼자 랜트카를 인수하러 가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가족들을 태우러 공항에 다시 가려면 외부주차장으로 가야하는데 가족들 추운데 나와서 기다리게 하는건 그렇다치고, 야간에 공항가는 낮선 도로에서 길을 해매다가 겨우 공항도착하는 바람에 시간이 엄청 낭비되었습니다.
렌트카 인수하면서 공항가는길을 물었으면 좀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면 얼마나 고마울까요? 건성으로 답하시는 모습이 좀 아니다 싶었네요.
두번째, 마지막날 카를 반납하고 나왔는데 차안에 물건을 놔두고 왔어요~ 물론 저희가(아이가)실수한거 지만 고객이 차를 반납하면 차내부를 확인하고 대기실에 있는 손님에게 알려주실수 있잖나요?
아무튼 요즘같이 경쟁시대에는 작은 서비스하나로도 충분히 고객감동영업 가능합니다. 저희가 차안에 놔두고 온 물건이 받은 선물이어서 안타깝네요!
다른 고객분들에게도 똑같이 그러지 마시길~
- 더 뉴 레이(휘)
-
완전자차
- 2021.01.29 ~ 202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