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네비게이션 업데이트가 안되어있어서, 일부 갈곳은 제 핸드폰 티맵 어플을 이용했어요. 서울로 오는날 차량반납 할때, 렌터카회사 에서 참고하라고 문자로 보낸 상호, 즉 블루라인렌터카는 검색이 안되었고, 혹시나해서 검색된 블루렌트카로 가보니 다른곳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문자로 공지된 블루렌트카 구주소로 검색하니 해당지번이 안나와서 빙빙돌다가, 신주소로 입력하니 그때서야 안내가 되더라구요. 애시당초 문자안내에 신주소만 안내했으면 될텐데...너무 애를 먹었고 렌터카 회사를 빙빙돌다 사고 날 뻔 했음. 렌터카 회사에서 공항으로 오는 버스에 골프백 2개를 직접 싣고 공항에 와서 버스 화물칸에서 집접 내리고 있는데, 내리는 도증에 갑자기 버스가 출발해서 너무나 놀라 나도 모르게 xxx라고 욕을 하고 말았습니다.
기사가 출발하기 전에 내려서 최소한 확인을 해야 하는 것은 기본 아닌가요. 처음 예약할때 블루렌트카는 불친절 하다는 이용후기를 보고나서 취소하고 예약한곳이 불루라인 렌트카 였는데...같은 곳인 가봐요...
최악입니다. 최악...직원한테 물으니 너무 바빠서 네비게이션 업데이트를 못한다고 합니다. 이 업체는 관리관청에서 영업을 쉬더라도 이용고객을 위해 네비게이션 정비 및 직원들 친절교육, 버스기사 안전교육 등 회사에서 스스로 정비할 시간을 갖도록 업무지도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최악 입니다. 사장님, 사업을 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무시하기 시작하면, 그것은 관광객과 동종 업종 그리고 제주도민 전체에게 해가 되는 위험한 폭탄이 되는 것입니다. 최악의 경험 이었습니다.
이용후기를 요청해서 작성하는 것이니, 기분이 나쁘시겠지만, 부디 참고하시고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마디로 최악 이었습니다.
- 아반떼AD(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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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0.09.10 ~ 2020.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