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완전 최악의 고객서비스에 놀랐고 전화응대한 여자(개싸 ㅇX)의 불친절함에 더욱더 놀랐습니다. 아직 제주도까지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가 안내려갔나봅니다. 돈 조금 더 주더라도 한단계 위에차나 친절도 인정받은 업체 이용하세요. 이런 업체가 아직도 있을수 있다니...비대면하는 전화응대 직원의 교육이 절실합니다.
내용은 방전소지가 있는 부분을 인지한 상태여서 꼼꼼히 확인하였는데 차량이 방전이 되었습니다. 렌트카회사에 전화를 거니 정비기사를 보내줍니다. 보험회사관련압니다. 성산쪽이었는데, 30여분 기다립니다. 배터리 선 연결후 시동한번 걸고, 그뒤 선을 분리시킨후 다시 시동 켰다 껐다 합니다. 시동이 걸립니다. 기사가 이건 고객과실이라고 합니다. 어떤 과실이냐고 반문하니, 다시 시동이 걸리는게 고객과실이라는 겁니다.이게 말이 됩니까? 전기개통 다 확인했는데도 불구 방전된거라고 하니, 말이 안통합니다. 고객센터 전화거니, 첨에 언급한 개x이 기사와 같은 말반복, 언쟁이 있었고, 그럼 차가 잘못된게 뭐냐고 오히려 물어봅니다. 그걸 내가 어떻게 알수 있나요? 렌트할때 정비소가서 차량점검하고 출고하나요? 그래서 무조건 고객과실이 이라고 주장하면서 고성이 오갔는데, 이 여자또한 바락바락 우기며 따지고 성질내고 고성을 지릅니다. 재통화했을땐, 저보고 묻더군요. 돈안내실거죠?과실이 있으면 내는데 과실이 뭔지도 모르니 낼수 없다고 하니, 바로 그럼 저희 반납못받으니 알아서 하세요 라고 합니다. 계약서에 해당내용 다있다고 합니다. 이거 솔직히 육지에 있었으면 끝까지 누가 이기나 해볼생각이었습니다. 시간이 한참지나 남직원이 전화하여 그냥 좋게 일정부분만 내고 합의는 했지만.
여타지역에선 여행객 오게할려고 정말 친절하게 응대하고 서비스할려고 지자체에서 난리입니다. 제주도 정말 배불렀네요. 솔직히 이번 제주도에서 쓴돈이면 동남아가 더 저렴하고 대접받고 올것 같습니다. 물론 제주도 전체를 두고 한말이 아니라, 이 개념없는 블루렌트카땜에 전 이제 제주도는 다시 갈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 더 뉴 레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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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0.04.11 ~ 202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