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별
전혀 친절하지 않고요, 차량도 저희가 예약한것 보다 구형이었네요.
공항픽업 기사는 차도 작은데 손님이 많으면 서서가라고 당당하게 말 합니다. 손님의 안전은 전혀 안중에 없고요, 괜찮다는 생각 1도 안들고요~
손님들은 빨리 차 인수하려고 어떻게서든 꾸역꾸역 미니 셔틀차에 타고, 한명이라도 더 타겠다고 짐도 손님들이 이리저리 정리해서 타는동안 기사는 밖에서 휴대폰하고, 손님들이 알아서 정리될때까지 관중모드입니다.
차 인수대기중에 저희가 탈 차가 눈앞에서 세차하러 나갔다오고, 저희 인수시간은 15분이상 지연..ㅋ
(아니 시간 5-10분 오버해서 반납하면 돈 더내라고 그리 지랄하믄서..왜 인수시간은 자기들 맘대로 지연시키는거죠?)
저보다 뒤에 오신분들이 더 먼저 출차하고 나가셨네요~
참고로, 저희가 차 인수한시간이 오전 9시라.. 누군가가 차 반납하고 바로 대여나가는것도 아닌데.. 바로 세차하고, 충전하시는거 보고, 대여준비가 안되어있구나 싶더라구오.
게다가 다른데는 하루 충전비 3000 원인데..
여긴 충전비 4000 원 받아요.
더 어이 없었던건, 유모차 대여 했는데.. 대여를 현금으로만 달래요.
현금없다 했더니, 이체 해달라고 하네요.
왜 꼭 현금거래를?!
대여한 유모차는 2018 년식으로 예약했는데..글쎄요..
차양막에는 헤져서 구멍나있더라구오~
대여 3일전에 예약했는데.. 차 인수하려는데 그제서야 가지러 가더라구요.
다른데보다 싸다고해도 다시는 여기서 차량 인수안하기로 했네요.
충전비로 더 낸 3천원 보테서 다른데 빌리는게 나을듯 하네요~
여기 차는 잘 생각하고 빌려야할것 같아요.
- 코나 EV(전기/충전비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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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0.03.06 ~ 202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