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
카운터 여직원분만 빼고 차량인도해주시는 여직원분, 반납 도와주신분들은 다 친절하셨어요! 확실히 규모가 크다보니 일처리도 빠르고 완전 신속하게 인도, 반납 마쳤습니다!
그런데...차량 청결도가...앞유리에 뭔짓을 한건지 너어어어어어무 더러워요 정말.... 닦아도 닦아도 더럽더라구요! 낮에는 그나마 괜찮지만, 밤에 운전할때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어요... 이건 좀 개선이 필요한듯 합니다.
그리고 역시 코나의 최대 장점답게 한번 완충하면 정말 오래 탈 수 있어요. 그런데 하루 4000원 충전비 필수 결재는 좀 그랬어요... 직원분한테 이유를 물었을때는 그만큼 차량대여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그렇다는데, 무슨 상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차라리 충전카드비용을 대여료에 포함시키는게 추가비용을 필수로 결제해야한다는 거보단 기분이 나을거 같아요.
암튼 일주일동안 잘 이용했습니다! 다른 업체보다 저렴하게 나올때만 이용할거 같고, 비슷하면 그냥 다른 업체 이용할거 같네요ㅎㅎ
- 코나 EV(전기/충전비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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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9.11.04 ~ 201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