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
가격, 공항인근 빼면 정말 최악입니다.
후기 읽어보고 예약을 했지만 심각한 수준입니다
직원응대, 서비스 정신.
도착해서 09시07분 차량인수 후 25분정도 주행후 식당에서 식사하고 차량을 타고 운전중 타이어벨런스 경고등이 울렸습니다.
울리고 바로 렌트카 회사에 전화한게 10시 20분.. 전화하니 단순 공기압문제가 아니면 돈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30분정도 타고 펑크,찢어짐 같은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일단 불친절한 말투로 불러드려요? 등 서로 언성이 조금 높아졌습니다. 그러고 수리기사님이 도착후 확인해보니 못이 박혀 있어 바람이 빠졌다고 합니다. 언제 박혔을지는 모르겠지만 바람이 조금씩 빠지면서 경고등이 울리는걸 봐서는 계속 그전부터 빠진걸로 보여졌지만, 주행중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돈을 내라고 합니다. 얼마냐니 3만원을 방문기사님한테 현금으로 주라고.. 출장비2만원 / 펑크 1만원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출고할때 전체적으로 다 본다며 문제있으면 출고시켰겠냐며 참 회사측은 문제가 없다고 주행중 1분 5분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주행중에 경고등이 떳으면 고객님 잘못이죠?라며 진짜 사람을 농락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돈을 지불할수 없다. 응대원은 어쩌자는거죠? 등 내라고하여 저도 잘못이지만 ‘존나 어이가없네요’ 라고 말하니 존나? 등 와서 얘기하라고 그런말할거면 얼굴보고 참 그런말을 한건 죄송하다고 하고 카드로 내겠다고 하니 그건 출장기사분과 알아서 얘기하랍니다.
그러던중 다시 전화와서 존나소리 들으면서 그돈 받고싶지 않네요 라며 그냥가세요 라고 합니다
내겠다고 하니 그냥가시라고요 그래서 그냥 갔습니다.
여행 시작부터 진짜 최악이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공기압이 빠지는 느낌 타이어 마모는 심각한 수준.. 최악이였습니다.
차량번호가 3984 번으로 기억하는데 아닐수도 있습니다
K5 ,, 고객분들 참고바랍니다
- K5 2세대(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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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03.18 ~ 202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