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
담배 쩐내 최악 담배빵 덕지덕지
핸들 대시보드 검정때 그득그득
아기 데리고 탄 차량인데
진짜 담배 쩐내에 미칠뻔 했습니다.
얼마나 최악이면
인수하자마자 편의점 달려가서
차량용 방향제 걸어놨어요ㅡㅡ
차라리 인수받자마자
못탄다고 말이라도 할걸 여행내내 후회했습니다.
제주 여행 한 두번 아닌데
세상 이런 차량 컨디션 처음이었어요
이런걸 상품이라고 팔고있는지
이건 양심의 문제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반납할때 담배냄새 심하다고
정중히 말씀드리니,
아 네네- 이러고 끝이던데
진짜로 궁금합니다.
그 차 안에서 숨은 쉬지는지,
아니면 내부 세차는 하시는지
차량 인수하시려는 분들,
내 차는 설마 아니겠지 희망을 가지시겠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압니다.
이 차 상태는
비양심 차량 대여자가 담배
한두번 핀 차량이 아닙니다
그냥 흡연실입니다.
물티슈로 핸들 닦아보고 기절 할 뻔 했습니다.
부디부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더 나은 차 대여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 올 뉴 말리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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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03.07 ~ 2021.03.09